Crossy-Booth
- Graphic
Se-eun Park- ssssen1@naver.com
One sees the world through his own window. However, there exist lots of contradictions and question marks, and different answers. Crossy-Booth is the area in which we can enjoy experience of 250 contradictions. From the people's perspective, archived contradiction is classified to 5 theme, , , , , according to the character.
In Crossy-Booth, It was made to change into inconsistent images against existing ones, as spectators move, by way of lenticular effect. So, spectators face perfectly new image in front of the artwork by making a few steps. That is, the area in which images conflicting each other turn into “contradiction itself”.
In the contradictory area, also, there are 5 themes of archiving report classified into graphic symbol, A book collected by further interview and the diaries about contradictory experience, a piece of guided panel, images and stories, which we can match together. Also beyond the point that spectators can appreciate and sympathize existing archived contradictions, they can take two image cards which is not relative each other and incoherent various object, color, and language in the booth and try story-telling in view of his own contradiction. </div>
In Crossy-Booth, It was made to change into inconsistent images against existing ones, as spectators move, by way of lenticular effect. So, spectators face perfectly new image in front of the artwork by making a few steps. That is, the area in which images conflicting each other turn into “contradiction itself”.
In the contradictory area, also, there are 5 themes of archiving report classified into graphic symbol, A book collected by further interview and the diaries about contradictory experience, a piece of guided panel, images and stories, which we can match together. Also beyond the point that spectators can appreciate and sympathize existing archived contradictions, they can take two image cards which is not relative each other and incoherent various object, color, and language in the booth and try story-telling in view of his own contradiction. </div>
사람들은 저마다의 창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하지만 각자의 세계 속에는 수많은 모순과 물음표, 엇갈리는 답들이 존재한다. 교차부스는 이러한 250가지 모순의 경험들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아카이빙된 모순들은 각각의 성격에 따라 <이상과 현실="">, <이중잣대>, <스펙트럼>, <콩깍지>, <각이 진="" 원=""> 이라는 5가지 주제로 분류된다.
교차 부스에서는 렌티큘러 효과를 이용해서 관람객이 자리를 이동하면 벽에 걸린 이미지들이 기존의 것과 모순되는 이미지로 계속해서 변화하도록 제작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작품 앞에서 단지 몇걸음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새로운 상황의 이미지를 마주치게 된다. 즉, 서로 상충되는 이미지들이 같은 시공간에 함께 존재하는 이 공간은 ‘모순 그 자체’가 된다.
이 모순의 공간에는 또한 다섯 가지 주제의 그래픽 기호로 분류된 아카이빙 보고서, 모순 경험에 대한 일기와 심층 인터뷰를 모아서 엮은 책, 이미지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대응해볼 수 있는 한 장의 안내판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관객들은 기존에 아카이빙된 모순 상황들을 감상하고 공감하는 것을 넘어서, 전시 부스에서 서로 관련이 없는 무맥락의 다양한 사물, 색상, 언어의 이미지 카드를 두 개씩 가져갈 수 있으며 그것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모순에 관한 스토리 텔링을 해볼 수 있다. </div>
교차 부스에서는 렌티큘러 효과를 이용해서 관람객이 자리를 이동하면 벽에 걸린 이미지들이 기존의 것과 모순되는 이미지로 계속해서 변화하도록 제작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작품 앞에서 단지 몇걸음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새로운 상황의 이미지를 마주치게 된다. 즉, 서로 상충되는 이미지들이 같은 시공간에 함께 존재하는 이 공간은 ‘모순 그 자체’가 된다.
이 모순의 공간에는 또한 다섯 가지 주제의 그래픽 기호로 분류된 아카이빙 보고서, 모순 경험에 대한 일기와 심층 인터뷰를 모아서 엮은 책, 이미지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대응해볼 수 있는 한 장의 안내판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관객들은 기존에 아카이빙된 모순 상황들을 감상하고 공감하는 것을 넘어서, 전시 부스에서 서로 관련이 없는 무맥락의 다양한 사물, 색상, 언어의 이미지 카드를 두 개씩 가져갈 수 있으며 그것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모순에 관한 스토리 텔링을 해볼 수 있다. </div>
All rights reserved ©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 2016
version.0.0.1 Jerkyll included. Design by JiHoo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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