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The Mirror

- Graphic

Myung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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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teenager to the twenties, we (Korean youth) have been endeavoring to be a talented person of the future in a fixed frame. Nowadays, what is happening inside our mirror? I explored in the mirror of our youth, through two different self-explanations.
First Self-introduction: Self-novel by Body Parts Until now, we have been competing for a similar goal by conforming to a given frame. We (the majority) have lived for a higher number, a brighter background. In addition, in a situation where the youth have to pack themselves with a variety of 'specs' and special stories, many people call their self-introduction a 'self-novel'. In such circumstances, lectures for resume and self-introduction are popular, and even self-introduction plagiarism often appear. What are we looking for in it? How does ‘self-novel’ actually resemble me? In this context (of Korean youth), shows an idealized self-collage to survive. If you collect and combine ideal body parts such as eyes, mouth, ears, chest, and so on, you will have a portrait that is not found anywhere. It is perfect, but this anonymous portrait makes us feel uncomfortable rather than charm. Is the final goal we want to achieve really look like this?
Second Self-introduction: Inside My Mirror is a true self-explanation that takes away the spectacular modifiers and looks at me as it is. In this project, I wanted to show the true anxieties and thoughts that I have in my mid-twenties, in order to draw the true understanding of today’s 20 generation. The poster reveals my portrait without any addition or distortion, and contrasts with the 'self-novel'. In a book containing details, body parts such as eyes, ears, hands, and heart become storytellers. It starts with a bitter story about the difficulty of each body part, and includes thoughts about the independent life and why I should love myself.

10대부터 20대까지, 정해진 틀 안에서 미래의 인재상이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온 우리. 지금, 우리의 거울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각기 다른 두 개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거울 속을 탐구해본다.
첫 번째 자기소개서: 신체 자소설 지금까지 우리는 정해진 프레임에 순응하여 비슷한 목표를 위해 경쟁해왔다. 더 높은 숫자, 더 빛나는 배경을 위하여 살아왔다. 게다가 다양한 ‘스펙’과 특별한 스토리로 자신을 포장해야 하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자기소개서를 '자소설'이라고 부른다. 자기소개서를 위한 강의, 대필 사이트, 심지어 자기소개서 표절까지 등장하는 세상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찾는가? '자소설' 속의 나는 실제의 나와 얼마나 닮아 있는가? <신체 자소설>은 살아남기 위하여 이상화된 자아 콜라주를 보여준다. 눈, 입, 귀, 가슴 등 각각의 이상적인 신체부위를 수집하고 짜깁기해 붙이면, 어디에도 없는 초상이 탄생한다. 완벽하지만 매력보다는 위화감을 느끼게 하는 익명의 초상,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정말 이런 모습일까?
두 번째 자기소개서: 거울소개서 <거울소개서>는 화려한 수식어를 떼어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들여다보는 자기고백적 자기소개서다. 20대 중반인 내가 가지고 있는 진실된 고민과 생각들을 담아, 관람자들의 공감과 자기성찰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거울소개서>의 포스터는 어떠한 첨가나 왜곡도 없는 나의 초상을 그대로 드러내며 <신체 자소설>과 대조를 이룬다. 자세한 내용이 담긴 책에서는 눈, 귀, 손, 심장 등 신체부위들이 이야기꾼이 되는데, 각 신체부위의 고충을 담은 씁쓸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주체적인 삶에 대한 고민과 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생각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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