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I Knew there are many inconvenience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in cultural enjoyment. Recognition for improiving traffic facility for the disabled has been revised many times. However, according to one survey, Only 10 percent of the disabled have traveled alone. Also While traveling with the help of somebody, They feel sorry to the people who helped them, and there were many people who said travel was burdensome. I can confirm that there are many passive attitudes toward travel due to lack of travel information for the disabled. Based on these points, I decided to design the service combined with the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The service helps the disabled to make the trip self-reliant. Service is done in 5 stages. In first step, the issue related to subscription to the service proceed.It is a step to understand each individual's type of disability and basic personal information, and to understand their individual propensity to travel. Second step is a step to form a travel group in a relationship that can complement each other. There is a guideline for forming a travel group to help a clearer role allocation and overall understanding of the service, After forming the group, the final decision is made through the process of about 2~3 weeks. After third step, users will start preparations for travel. I design to easily acquire information related to travel information through various materials equipped in the offline center and to collect and organize information related to travel even using an online platform. In fourth step, Based on the prepared travel plan, the counselor checks the travel information once more and identifies the means of travel and routes. After confirmation, users will conduct rehabilitation training related to the trip to prepare for the determined destination attractions and the unexpected situation. Through training, users can practice image training and gain confidence. In the final step, users will receive the goods, special equipment, and support vehicles that are supported by CRS and will proceed with your journey as you have prepared.

교통 약자 중에서도 장애인들은 문화, 여가 향유와 관련한 문제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을 위해 이동할 수 있는 편의 시설 개선에 대한 인식은 많이 높아졌다. 하지만 한 설문에 따르면 혼자서 여행을 다녀온 장애인들은 10%도 안 된다고 한다. 또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가면서도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 여행이 부담스럽다는 인원도 많았으며, 장애인 여행 정보 부족으로 인해 여행에 대해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여러 자료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해본 결과, 그들을 위한 여행문화 서비스가 부족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장애인이 여행에 대해 소극적 태도를 지닐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점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센터 형식과 결합해 그들이 스스로 여행을 기획할 수 있고, 장애인 서로의 신체적 결함을 보완하여 서로 여행을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룹을 이루어주며 여행의 자립을 가능하게 도움을 주는 컨설팅 서비스 디자인을 기획하기로 했다. 서비스는 총 5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1단계에서는 서비스 가입과 관련된 단계가 진행된다. 각 개인의 장애 유형과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파악하며, 각자의 여행 성향을 파악하는 단계다. 2단계에서는 서로 보완해줄 수 있는 관계로 여행 그룹을 형성하는 단계다. 좀 더 명확한 역할 분담과 서비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여행 그룹 형성 가이드라인이 있으며, 가이드라인 내에는 총 8가지의 여행 친구 그룹이 있다. 그룹 형성 후, 약 2~3주간의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3단계부터 본격적인 여행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두레블로 오프라인 센터에서 갖춰진 여러 가지 자료들을 통해 손쉽게 여행정보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서도 여행과 관련된 정보들을 수집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4단계에서는 준비된 여행 계획을 바탕으로 상담사가 한 번 더 여행 정보를 점검하며 이동 수단 및 경로들을 확인해준다. 확인 후, 결정된 여행지의 지형지물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에 여행과 관련한 재활 훈련을 진행합니다. 훈련을 통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CRS를 통해 지원받은 물품과 특수 장비, 지원 차들을 받으며, 준비한 대로 여행을 진행하도록 한다.